정형외과학은 척추와 사지 그리고 그 부속기의 형태와 기능을 내과적, 외과적 그리고 물리학적 방법으로 연구하고, 보존하며, 회복 및 발전시키는 의학의 한 분야로, 이화의대 정형외화학 교실은 1963년 9월 최기홍 교수가 과장으로 취임하면서 정식으로 창설되었다. 1966년부터 전공의를 선발하였고2022년 현재 유재두 주임교수를 비롯해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에 근무하는 8명의 전임교원, 7명의 임상교수진이 세분화된 전문적인 진료 및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 발생과 해부, 사람의 구조와 기능, 근골격계, 그리고 정형외과학 임상실습에 관한 교육과정을 담당
• 의사 국가고시 중 실습 시험의 정형외과 부분에 대한 교육, 실습을 담당
• 연구는 각 교수의 세부 전문 분야에 관한 임상 연구, 외상, 골절에 대한 연구, 생역학에 대한 연구, 신경 재생에 대한 연구 등 다양하게 진행.
• 특히 관절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의료 기기에 관련된 임상 연구가 본 교실의 교수진 주도로 임상시험센터를 통해 진행중임.
• 대학원생 현황 : 석사 1명 (24-1학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