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는 1993년 7월에 동대문병원이 3차 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개설되어 이상화 교수가 과장으로 취임하였다. 목동병원 가정의학과는 1993년 9월 목동 병원의 개원과 함께 이홍수 교수가 가정의학과의 과장으로 취임하면서 시작되었다. 2000년 9월에 이상화 교수가 이대 목동 병원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가정의학과는 목동병원으로 통합되었고 2001년 3월에는 심경원 교수가 부임하여 현재 3명의 교수가 목동병원 가정의학과의 진료 및 전공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가정의학과에서는 전통적인 가정의학과 진료 외에도 비만, 노인의학, 금연, 스트레스, 만성피로, 여행자, 임상영양과 관련하여 특수 클리닉들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 이홍수 교수 : 가족 상담, 건강증진의학, 노인의학, 항노화 의학 분야의 연구 및 환자 진료
• 이상화 교수 : 노인의학(노화방지), 스트레스 의학, 평생 건강관리 분야의 연구 및 환자진료
• 심경원 교수 : 비만, 성인병, 노화예방, 여성건강관리 분야의 연구 및 환자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