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정인숙 동문 초청 ESAC 특강 개최

▲ 16일 의학관(마곡)에서 ESAC 강좌가 개최되었다.

의과대학(학장 하은희)은 Ewha Social Active Communication(ESAC)의 일환으로 정인숙 동문의 특강을 의과대학 의학관(마곡) 계림홀에서 5월 16일(월) 개최했다. 의과대학은 매년 의료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대외의사소통능력 제고를 위해 의료계 및 사회 각 분야 인사를 초청하여 ESAC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의 연사인 정인숙 동문은 의화의대 37회 졸업생으로, Temple University Hospital(Residency, Internal Medicine), University of Maryland Program(Fellowship, Infectious Disease)을 거쳐 현재 Virginia, Inova Fairfax Hospital에서 내과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에서 의사하기’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학생대표 2인(본2 신정민, 백승현)의 질문에 정인숙 동문이 답하는 대담형태로 이루어졌다. 미국행의 결심 계기, 미국 병원에서의 적응과 차별경험, 업무 수행의 어려움과 극복경험, 앞으로의 계획과 꿈 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