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대 3개 과제 서울시 사업 선정
서울시 사업 선정에 이화의대가 3개 과제를 신청한 결과 신청 과제 모두 선정되었다.
먼저 서울시 산학연 정책위원회 심의의결에 따라 서울형 미래도시산업 육성지원사업에 대한 최종사업자 선정결과 이화의대(총괄책임자 하은희 교수)가 ‘의료시스템 및 네트워크’분야에서 지원대상 과제로 선정되었다. 과제명은 ‘저출산율 시대에 대응하는 출생코호트 네트워크를 이용한 서울시 모자보건사업’이며 총 참여 인력은 의대교수 8명(예방의학2,산부인과2,소아과4), 식품영양학과 교수 1명, 공대 교수 1명 등 총 30명이다.
또 서울시 보유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의 최종사업자로 이화의대가 ‘나노바이오칩’ 분야와 ‘임상시험,진단관련’ 분야에서 선정되었다. ‘나노바이오칩’분야에서는 최병옥 교수가 이끄는 ‘뇌졸중의 조기진단 및 예방을 위한 나노바이오칩의 개발’과제가, ‘임상시험, 진단관련’ 분야에서는 김영주 교수가 이끄는 ‘모체혈액을 이용한 태아유전질환 검사법 개발’과제가 각각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