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Ready Ewha Medicine
2026
[대학원] 2026-1학기 연구계획서 및 중간보고서 제출안내(박사/통합) 바로가기
[대학원] 2026-1 석·박사학위청구논문 심사 및 결과 제출 안내 (대체트랙 포함)
2026학년도 제1학기 일반대학원 교과목 수강 철회 안내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통합지원센터 안내
[대학원] 시스템헬스융합전공 FAQ
[대학원] 유전상담학협동과정 대체교과목 관련 안내
[대학원] 의학과, 의과학과 수강신청 시 FAQ
[본1, 본2] 2026-1학기 의과대학 채플일정 안내 바로가기
[학부] 2026학년도 제1학기 학부 교과목 수강 철회 안내
[학부] 출석인정 신청 프로그램 매뉴얼(학생용) 게시
2026학년도 학사일정 변경 안내(7.17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건)
[본4] 2026-2학기 4학년 임상실습 조배정 명단
[본2] 2026학년도 본2 학기운영구성표 및 1학기 일일시간표 공지
[본1] 2026학년도 본1 학기운영구성표 및 1학기 일일시간표 공지
[학교소식] 김청수 이대비뇨기병원 교수, 전립선암 수술 5천례 달성 바로가기
[학교소식] 이대서울병원–현대아산, KOICA 케냐 의료센터 구축사업 착수조사
[학교소식] 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확장 이전 및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학교소식] 이대혈액암병원, 개원 1주년 기념식 개최
[학교소식] 이대목동병원, ‘서울 서남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수탁 운영
[학교소식] 이화의료원, 2026년도 신입 인턴 오리엔테이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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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QS 세계대학평가’ 3개 대분야 상승,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교육·간호·사회정책 및 행정학 세계 50~100위권 21개 세부 분야 세계 순위 진입으로 학문 전반의 경쟁력 입증 본교는 ‘2026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에서 5개 학문 대분야(broad subject) 가운데 3개 부문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전반적인 학문 경쟁력 향상을 입증했다. 세계적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는 3월 25일(수) △인문·예술(Arts & Humanities) △공학·기술(Engineering & Technology) △생명과학·의학(Life Sciences & Medicine) △자연과학(Natural Sciences) △사회과학·경영(Social Sciences & Management) 등 5개 학문 대분야와 55개 세부 학문 분야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본교는 이번 평가에서 △인문·예술 △생명과학·의학 △사회과학·경영 등 3개 학문 대분야가 전년 대비 상승했다. 이는 개별 세부 전공의 성과를 넘어 해당 학문 전반에서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의미가 크다. 세부 학문 분야별로는 총 21개 분야가 글로벌 순위에 이름을 올려 다양한 분야에서 학문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공연예술(Performing Arts) 분야는 올해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으며, △심리학(Psychology) △사회정책 및 행정학(Social Policy & Administration) 분야는 전년 대비 순위가 상승했다. 세계 200위 이내에는 총 8개 학문 분야가 포함됐다. 해당 분야는 △미술·디자인 △영문학 △현대언어학 △공연예술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 △교육학 △사회정책 및 행정학 △간호학이다. 이 가운데 △교육학 △간호학 △사회정책 및 행정학은 세계 50~100위권에 포함되며 가장 높은 국제 경쟁력을 보여줬다. 아울러 인문·예술 부문이 세계 200위권에 진입해 높은 학문적 평판을 재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학문분야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역량 강화의 결과로, 본교의 국제적 위상이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학문 대분야 단위에서의 상승은 대학 전체 학문 포트폴리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시사한다. 본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 공동연구와 학술 협력을 확대해 학계와 산업계 전반에서 국제적 평판을 높여갈 계획이다.
2026 이화-하버드 국제교류 프로그램 개최
하버드와 함께하는 국내 유일 파트너십 이화의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확장하다 본교 재학생과 미국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2026 HUAP(Harvard Undergraduates in Asia Program)’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HUAP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아시아 명문대학교 학생들이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의 아시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학술 및 문화교류 컨퍼런스이다. 본교를 비롯해 아시아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보스턴 하버드대학교를 방문하는 1차 컨퍼런스와 하버드대 학생들이 각 아시아 대학을 방문하는 2차 컨퍼런스로 구성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본교는 2007년부터 국내 유일 파트너 대학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보스턴과 서울에서 이어지는 양방향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협업의 기반을 다지다, 하버드로 확장된 이화의 무대 본교 학생 대표단 10명은 지난 1월 18일(일)~24일(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열린 ‘보스턴 컨퍼런스’에 참가해 학문 교류와 문화 협력의 장을 경험했다. ‘변화를 이끄는 촉매: 공동의 미래를 위한 다학제적 접근(Catalysts for Change:Interdisciplinary Approaches for One Shared Future)’를 주제로 진행된 보스턴 컨퍼런스에는 하버드 및 아시아 10개국 파트너 대학 학생단 1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술 강연, 워크숍,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비즈니스·마케팅, 도시계획, 법, 인공지능과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과 워크숍을 통해 최신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하버드 캠퍼스 투어와 문제 해결형 프로그램, 응급처치 워크숍, 학술 발표 세션(HUAPx) 등을 통해 협업과 실천 중심 학습을 경험했으며, 서울 대표단은 한국의 고령화와 인구 구조 변화 문제를 발표해 국제적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K-POP 공연과 한국 음식 소개 등 문화 교류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협력과 실천의 장, 이화에서 완성되는 글로벌 리더십 이어 3월 14일(토)~21일(토) 본교 캠퍼스에서 개최된 서울 컨퍼런스에서는 본교생 10명과 하버드대생 11명이 참여해 강연, 토론 세션, 워크숍,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글로벌 관점에서 사회문제를 이해하고 협력과 공감의 가치를 체득했다. 서울 컨퍼런스는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다각도로 탐구하고 AI와 기술을 접목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젠지(Gen-Z) 세대의 문해력 위기’,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필요성’ 등을 주제로 한 토론 세션을 시작으로, 학계·공공·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들으며 청년 고립, 교육 격차,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한강 투어, 전통문화 체험, 주요 문화시설 방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사회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HUAP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 연수나 단기 교류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고 국제 협업 경험을 축적하는 실천형 글로벌 교육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본교 학생단은 보스턴 컨퍼런스 참가뿐 아니라 서울 컨퍼런스 기획 및 운영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기획력과 리더십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본교는 HUAP 컨퍼런스 외에도 하버드대학교와 2006년부터 국내 유일하게 공동 운영 중인 서머스쿨 프로그램을 비롯해, 2023년 ‘하버드 모의국회(Harvard Model Congress Asia)’를 교내에서 개최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화여대 학군단, 2026학년도 입단 및 승급식 개최
본교 학군단은 3월 13일(금) ‘2026년 학군사관후보생 입단 및 승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66기 16명이 학군사관후보생으로 입단했으며, 65기 20명은 4학년으로 승급했다. 이화여대 학군단은 2016년 창설 이래 이화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우수한 여성 인재들의 군 장교 진출은 물론 통일・안보・외교 분야의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후보생들은 대학 교육과 군사학 교육을 병행하며 국토방위와 국민의 생명 보호라는 사명을 수행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향숙 총장(가운데), 곽성희 학군단장(오른쪽) 이향숙 총장은 축사를 통해 “동계 입영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입단한 66기 후보생들과, 4학년으로 승급한 65기 후보생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격려하며, “후보생들이 스스로를 단련해 미래를 주도하는 여성 리더로 성장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장교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식사에서 곽성희 학군단장은 “ROTC 과정은 단순히 군사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한계를 극복하는 인내심,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 그리고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희생과 헌신을 몸소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 ROTC 단복을 입고 보낼 시간은 그 어떤 자격증이나 스펙보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와 힘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에 입단한 66기 후보생들은 선발 과정을 거쳐 3학년 진학과 동시에 학군사관후보생 과정을 시작했으며, 지난 겨울 4주간의 혹독한 기초군사훈련을 전원 낙오 없이 완수하며 '이화의 호국정신'을 증명했다. 이화여대 학군단은 2023년 이후 3년 연속 입영훈련 1등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정예 학군단으로 자리매김했다. 66기 이예진 후보생(한국음악과)은 “훈련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여성 리더로서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하고 미래를 주도하는 이화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65기 후보생들은 입영훈련에서 전술·체력·지휘 능력을 인정받아 종합우수 성과를 거두고, 국방부 학군단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며 4학년으로 승급했다. 이화여대 학군단은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선도하는 여성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글로벌 환경을 통찰하고 스스로를 혁신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학군단은 4월 26일(일)까지 2026년 전반기 학군사관후보생을 모집 중이며, 대학 홈페이지 및 교내 홍보부스를 통해 지원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2025학년도 우수안전연구실 선정, 안전과 연구역량을 동시에 갖춘 연구환경 구축
본교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월 27일(금) 오후 2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우수안전연구실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5학년도 우수안전연구실로는 자연과학대학 화학나노과학과 분자설계연구실(연구실책임자 Jean Bouffard),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물환경미량유해물질실험실(연구실책임자 윤여민), 의과대학 의학과 생리학교실(연구실책임자 박성희), 약학대학 약학과 실험동물실(연구실책임자 서원효), 약학대학 약학과 암노화 약리연구실(연구실책임자 황인아)이 선정됐다. (왼쪽부터) 황인아 교수, 서원효 교수, 박성희 교수, 박정수 연구·대외 부총장, 윤여민 교수, Jean Bouffard 교수, 이승연 관리처장 관리처(처장 이승연)는 2025학년도 교내 693개소 연구실을 대상으로 연구실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 항목을 평가하여 5개 연구실을 우수안전연구실로 선정했다. 선정된 연구실에는 ‘2025학년도 우수안전연구실’ 명패와 상패를 수여하고 포상금을 지급했다. 시상식은 연구실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이승연 관리처장, 박성희 관리처부처장과 선정된 우수안전연구실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대외부총장 격려사 △관리처장의 우수안전연구실 선정 보고 △상패 및 명패, 포상금 전달 △우수연구실 책임자 수상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은 “우수안전연구실 선정은 연구 성과 못지않게 중요한 안전 문화를 인정하는 의미 있는 포상”이라며 “바쁜 연구활동 속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타 연구실에 모범이 되어주신 연구실책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본교는 교내 연구실 안전교육, 정기점검, 정밀안전진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09학년도부터 매년 ‘우수안전연구실’을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 참여해 6개 연구실이 인증을 획득하며 본교의 체계적인 연구실 안전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도 입증했다. 2026년에도 신규 연구활동종사자 및 연구실책임자 집합교육을 통해 최근 교내 연구실 사고사례를 공유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화공신소재공학과 창립 10주년 기념식 성료
공과대학 화공신소재공학과(학과장 이병훈)는 3월 3일(화) ECC 이삼봉홀에서 학과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향숙 총장, 송승영 공과대학장을 비롯해 학계 인사와 졸업생, 교수, 재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학과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화공신소재공학과는 2015년에 설립 이래 창의적 융합 역량과 실무 전문성, 그리고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공학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해 왔다.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 역량 위에 BK21 FOUR 교육연구단 선정을 시작으로 우수연구자교류지원사업(BrainLink), 국가연구소(NRL2.0) 등 국가 지원 연구사업을 수행하며 다각적 융합연구와 인재양성을 통해 본교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이화 창립 140주년과 공과대학 설립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는 이화 공학 교육과 연구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화공신소재공학과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학과 소개 영상 상영에 이어 이병훈 학과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이향숙 총장과 송승영 공과대학장의 축사, 정찬화 한국화학공학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왼쪽부터) 축사를 전하는 송승영 공과대학장, 이향숙 총장, 정찬화 한국화학공학회장 이향숙 총장은 축사를 통해 “화공신소재공학과는 지난 10년 동안 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의 탄탄한 학문적 기반 위에서 에너지·반도체·환경·바이오 등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축적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다”고 강조하고, “이화는 창립 140주년을 앞두고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화공신소재공학과가 축적해 온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을 이끄는 핵심 연구 분야에서 더욱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격려사를 전하는 김용표 명예교수(왼쪽)과 감사패를 전달하는 이병훈 학과장(오른쪽) 이후 김용표 명예교수가 격려사를 통해 학과의 발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도약을 응원했으며, 이병훈 학과장은 학과 설립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김용표 명예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학과 및 학생회 소개를 통해 학과의 교육·연구 성과와 학생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과 구성원과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과의 성장을 함께 축하하고 공동체로서의 유대와 자긍심을 확인하며 마무리됐다. 이병훈 학과장은 “지난 10년은 화공신소재공학과가 교육과 연구의 기반을 다지고 빠르게 성장해 온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융합 연구와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공학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니 시플리 전 뉴질랜드 총리 초청 특별강연 개최
창립 140주년 기념 ‘글로벌 리더 강연 시리즈’ 첫 순서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 역량, 책임, 그리고 세계적 영향’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 | 제니 시플리 전 뉴질랜드 총리 특별강연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원장 하은희)은 3월 13일(금) 교내 대학원관 중강당에서 제니 시플리(Dame Jenny Shipley) 전 뉴질랜드 총리를 초청해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 역량, 책임, 그리고 세계적 영향(Women Leading Change: Power, Responsibility, and Global Impact) - 국가 리더십에서 글로벌 거버넌스까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화여대 창립 140주년 기념 '글로벌 리더 강연 시리즈'의 첫 순서로 열린 이번 강연에는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플리 전 총리는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뉴질랜드 최초의 여성 총리를 지냈다. 1999년에는 아시아·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의장을 맡으며 아·태 지역 협력의 중요한 전환기를 이끌었다. 전직 국가원수로 구성된 '마드리드 클럽(Club de Madrid)' 회원, 세계여성지도자평의회(Council of Women World Leaders) 회원을 역임하면서 사회 통합·다양성·지속가능한 미래 전략에 대한 통찰을 제시했으며, 최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2026)' 연사로 방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를 맡은 박지현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 부원장의 연사 소개에 이어 이향숙 총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이 총장은 "오늘 강연이 이화의 학생들과 구성원 여러분께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책임 있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강연에서 시플리 전 총리는 리더로서 역량을 행사하는 데 필요한 세 가지 필수 요소로 도덕성과 가치관의 명확성(Clarity), 비판적 상황 분석 능력(Critical analysis),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 철학(Centered leadership intent)을 꼽았다. 또한 시플리 전 총리는 인공지능 시대의 책임성을 강연의 핵심적인 화두로 제시했다. 시플리 전 총리는 "혁신을 일구는 주역이 곧 그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면서 리더의 책임감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 발전은 세계적인 문제"라면서 "인공지능이 우리를 형성하도록 내버려둘지, 아니면 우리가 인공지능을 우리가 바라는 방식으로 발전하도록 만들어낼지(Will AI shape us or will we shape AI in a way in which we wish it to prevail?)에 대한 답을 찾고 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선 여성과 남성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제니 시플리 전 뉴질랜드 총리 | (왼쪽부터) 시플리 전 총리와 박지현 부원장과의 대담 또한 "뉴질랜드의 의회 성비는 5:5지만 할당제의 결과가 아니라, 여성과 남성이 함께 당면한 문제를 두고 협력했을 때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합의가 이뤄진 결과"라면서 "여성들이 목소리를 찾을 뿐 아니라 목소리를 사용하는 방법을 반드시 찾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강연이 끝난 후 학생이 보내온 사전 질문을 토대로 한 박지현 부원장과의 대담 및 학생들과의 현장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인공지능 시대에 여성이 주도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관한 질문에 그는 인공지능 윤리·기술 오용과 노동시장의 위기를 언급하면서 "인간 중심 기술이 궁극적인 목표라는 점을 잊지 말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의사 결정 과정에서 여성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하은희 원장은 "앞으로도 대학과 세계를 연결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과 실천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본교는 글로벌 리더 강연 시리즈를 비롯하여 창립 14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불 수교 140주년과 연계한 여성 리더십 국제 컨퍼런스와 글로벌 연구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해외 석학 초빙 및 학술 교류 등을 통해 연구·교육·문화 전반의 국제적 지평을 넓히고 세계와의 연결을 한층 심화해 나갈 방침이다. 하은희 원장,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제니 시플리 전 뉴질랜드 총리, 이향숙 총장, 박지현 부원장
밝은 미래를 여는 이화의학의 새로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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