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Ready Ewha Medicine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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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3] 2026년 3학년 임상종합강좌1 시간표
[학교소식] 이화의료원 지역치과의사 집담회 개최 바로가기
[교수소식] 이비인후과학교실 정수연 교수,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예송학술상’ 수상
[동문소식] 이화의대동창회 ‘박에스더상’ 김태임 동문 수상…동문 네트워크·장학·사회공헌 성과
[동문소식] 이화여대 오혜숙 동문, 모교에 1억원 기부…의대 연구기금 활용
[학교소식]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수술에 ‘더’해 재활까지 잘한다”
[교수소식] 산부인과학교실 김영주 교수, “엄마도 저도 김영주 교수님이 아기를 받아주셨어요”
[학교소식] 이화의료원, ‘제2차 성차의학·DEI 연구교육포럼’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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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40주년 정문 봉헌식 개최
140년 이화의 얼굴 새롭게 구축…상징성과 학생 안전 함께 고려 본교는 3월 31일(화) 정문 봉헌식을 개최하고 창립 140주년을 맞은 학교의 역사와 위상을 상징하는 새 정문을 공개했다. 이날 봉헌식에는 김은미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 이향숙 총장을 비롯해 주요 교내 보직자와 총동창회장, 교수평의회 의장,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찬송과 성경 봉독을 시작으로 기도, 이향숙 총장의 인사 말씀, 장윤재 교목의 봉헌사 및 봉헌 기도,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왼쪽 사진) 인사말하는 이향숙 총장 | 창립 140주년 기념 정문 봉헌식 이향숙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정문은 1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이화의 정체성을 담아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이화 구성원에게 소중한 기억과 자부심을 되새기고, 이화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는 이화의 가치와 정신을 전하는 의미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안등용 노조위원장, 장윤재 교목, 이향숙 총장, 김은미 이사장, 이명경 총동창회장, 강윤희 교수평의회의장 신축 정문은 창립 140주년의 본교의 상징성과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난 2월부터 한 달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되었다. 새 정문은 석재 기둥과 백색 문이 어우러진 형태로, 대강당 외벽의 고딕 문양을 문살 디자인에 투영해 건축적 통일성을 높이고 정문 벽면 배꽃 조각의 색상을 활용해 주변 경관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또한 접이식 구조를 도입해 평상시에는 문이 기둥 내부로 들어가 통행에 방해가 없도록 했으며, 출입 통제가 필요한 경우에만 펼쳐 사용하는 방식으로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더했다. (왼쪽부터) 신축 정문을 열고 있는 강윤희 교수평의회의장, 이명경 총동창회장, 김은미 이사장, 이향숙 총장, 장윤재 교목, 안등용 노조위원장 본교 정문은 한국전쟁 이후 캠퍼스 재건 과정에서 1958년 화강암 재질로 처음 건립되었으며, 이후 민주화 운동의 중심지이자 학생 교류의 장으로서 역사적 상징성을 지녀왔다. 2002년 이화교 철거로 인해 한 차례 이전되었다가 이후 매립식 구조로 재설치, 운영되어 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정문은 앞으로 이화를 찾는 모든 이를 따뜻하게 맞이하고 본교의 전통과 미래 비전을 잇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립 14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걷기의 힘’ 개최
배우 류승룡·제주올레 안은주 대표, 걷기의 가치와 치유의 메시지 공유 학생처(처장 최정아) 사회봉사팀은 3월 30일 ECC 이삼봉홀에서 사단법인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이사(국어국문 93졸)와 류승룡 배우를 초청해 토크콘서트 ‘걷기의 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화, 함께 걷다’의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사전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만큼 이화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학생, 동창,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채웠다. (왼쪽 사진) 이화봉사단 조현비 학생(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 (가운데 사진) 천미현 학생처부처장(사회봉사/장애학생지원센터) 이화봉사단 조현비 학생(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24)의 사회로 시작한 프로그램은 천미현 학생처부처장(사회봉사/장애학생지원센터)의 인사말과 대담자 소개로 이어졌다. 천 부처장은 “창립 140주년 행사 ‘이화 함께 걷다’ 본행사에 앞서 ‘걷기의 의미’를 고찰하는 사전 행사”로 행사 의의를 설명하면서 “걷기는 이동을 넘어 삶의 속도를 조절하고 세상을 성찰하게 하는 힘이 있다”며, ‘걷기의 힘’을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줄 대담자들을 소개했다. 토크콘서트는 ‘걷기의 의미’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됐다. 류승룡 배우는 "걷기란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치유의 과정"이라면서 "걷기를 통해 잃어버리고 잊어버렸던 것들을 다시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은주 대표는 올레길 조성 초기 경험을 소개하면서 “기자 생활 15년 동안 느끼지 못했던 것을 단 4개월 간 제주올레를 만들며 경험했다. 올레길을 걸은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다고 하는 말들을 들으며 이 길을 이어가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제주올레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들려주었다. 속도를 중시하는 사회에 관한 대화도 이어졌다. '걷기의 위기'에 대한 질문에 류 배우는 "세상이 빨라질수록 가장 느린 이족보행을 통해 속도에 가려 그동안 놓쳤던 것들을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안 대표는 "눈 뜨자마자 신발을 신고 일단 밖으로 나가라"면서 "이화 교정을 비롯해 집 밖의 아름다운 세상을 마주하며 걷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권했다. 미래를 고민하는 재학생들에게 안 대표는 느리게 걷는 모습을 뜻하는 제주방언 ‘꼬닥꼬닥’을 소개했다. 그는 "끝을 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꼬닥꼬닥' 걸어가는 다음 발걸음"이라며 "꾸준히 걷다 보면 어느새 목표에 다다르게 된다"고 격려했다. (왼쪽 사진)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 | (가운데 사진) 류승룡 배우 질의응답 시간에는 ‘위로가 되는 길’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류승룡 배우는 “오늘 걷는 이화 교정의 길이 훗날 가장 그립고 위로가 되는 길이 될 것”이라며 "지금 이화인을 비롯한 이웃들이 같이 걷는 길을 마음의 눈에 많이 담아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곧 열릴 '이화, 함께 걷다' 행사 또한 바로 그러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토크콘서트에 이어 4월 28일(화) 오전 11시에는 140년 동안 이어진 본교의 발걸음을 기념하는 '이화, 함께 걷다' 본 행사가 열린다. 지난 140년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그 여정이 미래로 이어지길 바라는 취지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캠퍼스와 인근 스크랜튼길을 함께 걷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 코스에 포함된 스크랜튼길은 지난해 5월 본교 창립자 메리 스크랜튼 여사의 헌신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명예도로로 지정된 바 있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더한다. 본교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창립 14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불 수교 140주년과 연계한 여성 리더십 국제 컨퍼런스와 글로벌 연구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해외 석학 초빙 및 학술 교류 등을 통해 연구·교육·문화 전반의 국제적 지평을 넓히고 세계와의 연결을 한층 심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화봉사단, 국내외 교육봉사 통해 나눔과 섬김의 이화 정신 실천
‘2025학년도 겨울 이화봉사단’이 방학 기간 국내외 교육봉사를 통해 나눔과 섬김의 이화 정신을 실천하고 돌아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111명의 학생이 참여해 국내 지역아동센터 및 해외 교육기관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화봉사단은 지난 12월 19일(금)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에서 최정아 학생처장은 “각자가 이화의 대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고 봉사를 통해 나 자신을 성장시키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국내 교육봉사단은 1월 12일(월)~16일(금)과 1월 19일(월)~23(금) 두 차례에 걸쳐 봉사를 진행했다. 92명의 봉사단원은 강원·경북·전북·전남·충청 등 전국 17개 지역아동센터 및 초등학교에 파견되어 48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정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참여 학생들은 교과 학습 보조뿐 아니라 예체능 활동, 정서 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아동들의 성장과 학습을 지원했다. 해외 교육봉사단(인솔교수: 조경숙)은 1월 24일(토)부터 31일(토)까지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당티란 초등학교를 방문했다. 11명의 봉사단원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학, 의식주, 체육, 음악·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교육 나눔을 실천했다. 국내교육봉사단 양아영 씨(초등교육과·25학번)는 “새내기임에도 불구하고 언니들 사이에서 팀장 역할을 맡게 되어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함께한 팀원들 덕분에 끝까지 잘 해낼 수 있었다. 센터 아동들과도 짧은 시간 안에 깊은 애정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었기에 이화봉사단 활동을 꼭 추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해외교육봉사단 조윤서 씨(영어영문학부·24학번) 는 “누군가의 삶에 아주 작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일, 그리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일이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전했다. 학문관 소극장에서 진행된 이날 해단식에서는 활동 결과 보고와 함께 우수봉사자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평가회의에서는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봉사단 활동을 마무리했다. 2000년 첫 봉사팀을 파견한 이화봉사단은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봉사단원을 선발하여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국내·외 다양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본교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이화인들이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사회봉사팀은 다가오는 2026학년도 여름방학에도 국내·외 곳곳에 사랑을 전할 ‘여름 이화봉사단’ 모집을 통해 이화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며 뜻깊은 여름을 보낼 이화인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봉사활동의 모집 일정과 활동 내용은 사회봉사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교, 창립 140주년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창립 140주년 홍보대사에 모델 이현이, 아나운서 이재은 선정 이향숙 총장 “이화 정신 몸소 실천해온 자랑스러운 동창” (왼쪽부터) 모델 이현이, 이향숙 총장, 아나운서 이재은 본교는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이재은 MBC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3월 30일(월) 본관 접견실에서 개최된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이향숙 총장, 박성연 학사부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차은영 사회과학대학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고민희 홍보실장이 참석했다. 홍보대사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2011년 본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후 모델 활동과 더불어 ‘속풀이쇼 동치미’,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고 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영상학과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8년부터 약 6년간 MBC 뉴스데스크 평일 메인 앵커로 활동했으며, 현재 MBC 라디오 ‘오늘도 당신 편, 이재은입니다’를 진행하는 등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이현이 홍보대사는 “제가 지금까지 일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화여대의 자율적인 교육 환경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2002년 입학해 약 10년간 학교에 재학하며 누구보다 큰 애교심을 갖게 된 졸업생으로서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학교의 강점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은 홍보대사는 “MBC에서 15년 넘게 뉴스·스포츠·시사교양 등 다양한 방송을 진행하며 이화에서의 배움과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음을 느낀다”라며 “홍보대사로서 학교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역할을 이어가 150주년에도 다시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숙 총장은 “두 홍보대사는 이화의 교육이 길러낸 자랑스러운 동창으로, 이화 정신을 사회 곳곳에서 몸소 실천해 온 인재들”이라며, “홍보대사로서 이화가 지향해 온 140년의 가치와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더 넓은 세상에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140주년을 맞은 본교는 다채로운 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과 기념공연,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 해외 석학 초청 강연 등을 통해 연구·교육·문화 전반의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세계와의 연결을 한층 심화해 나갈 방침이다.
장애학생 라운지 제막식 개최
장애학생 자문단 참여를 바탕으로 리뉴얼된 장애학생 라운지 배리어프리 설비 확충과 전용 상담실 신설로 지원 체계 강화 학생처(처장 최정아)는 3월 17일(화) 학생문화관 1층 장애학생 라운지에서 ‘장애학생 라운지 제막식’을 개최하고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라운지 조성은 장애학생 수 증가와 학습·생활 지원 수요의 다양화에 대응하고, 무장애(Barrier-Free) 캠퍼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장애학생 휴게실은 행정 공간과 연결되어 있어 이용 시간이 제한되고 상담 공간이 부족한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학생처 장애학생지원센터는 학문관 101-2호에 24시간 이용 가능한 독립형 휴식·학습 공간을 마련하고, 장애학생 전용 상담실(학문관 107-5)을 신설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왼쪽부터) 이정록 미래혁신센터장, 이승연 관리처장, 최정아 학생처장, 이향숙 총장, 박성연 학사부총장, 안선희 교목실장, 박한별 학생, 천미현 학생처부처장(사회봉사/장애학생지원센터) 이날 행사는 안선희 교목실장의 기도로 시작되어 경과보고와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아 학생처장은 경과보고에서 “대학혁신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장애학생 라운지, 상담실 신설, 배리어프리 증명발급기 도입 등을 포함한 공간개선 사업을 추진했다”며 “특히 이번 사업에는 5명의 장애학생 자문단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학생들의 이용실태를 조사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학생 참여를 바탕으로 공간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애학생 라운지 내부 새롭게 조성된 장애학생 라운지는 자동문 설치, 전동 높낮이 조절 테이블, 이동이 편리한 의자, 리클라이너 및 간이침대 등 장애 유형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췄다. 또한 전용 상담실을 별도로 마련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했으며, 점자 안내표시와 비상벨 등 안전과 접근성을 강화한 설비도 도입됐다. 제막식 후 이향숙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장애학생 라운지를 둘러보고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이화가 추구하는 포용적 혁신의 중요한 실천”이라며 “이번 장애학생 라운지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성된 의미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편안하게 학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행사에 참석한 장애학생들은 새롭게 조성된 라운지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송이 씨는 “대학원 수업이 늦은 시간에 진행되는 경우 이전에는 라운지를 이용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독립적인 공간이 마련되어 편안하게 휴식하고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를 밝혔다. 이어 학생들은 각 단과대학의 장애학생 공간과 설비 확충, 교내 이동 편의 개선 등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배리어프리 증명발급기(가운데)와 상담실 장애학생지원센터는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장애학생 자문단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이번 설계 및 개선 과정을 추진했다. 아울러 ECC와 학생문화관에는 배리어프리 증명발급기가 설치되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읽기 기능, 휠체어 사용자 맞춤 높이 조절, 점자 키보드 등 모든 학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앞으로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재학 장애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면서 각 단과대학 내 장애학생 라운지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이화 구성원 모두가 차별 없이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본교 ‘QS 세계대학평가’ 3개 대분야 상승,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교육·간호·사회정책 및 행정학 세계 50~100위권 21개 세부 분야 세계 순위 진입으로 학문 전반의 경쟁력 입증 본교는 ‘2026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에서 5개 학문 대분야(broad subject) 가운데 3개 부문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전반적인 학문 경쟁력 향상을 입증했다. 세계적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는 3월 25일(수) △인문·예술(Arts & Humanities) △공학·기술(Engineering & Technology) △생명과학·의학(Life Sciences & Medicine) △자연과학(Natural Sciences) △사회과학·경영(Social Sciences & Management) 등 5개 학문 대분야와 55개 세부 학문 분야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본교는 이번 평가에서 △인문·예술 △생명과학·의학 △사회과학·경영 등 3개 학문 대분야가 전년 대비 상승했다. 이는 개별 세부 전공의 성과를 넘어 해당 학문 전반에서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의미가 크다. 세부 학문 분야별로는 총 21개 분야가 글로벌 순위에 이름을 올려 다양한 분야에서 학문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공연예술(Performing Arts) 분야는 올해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으며, △심리학(Psychology) △사회정책 및 행정학(Social Policy & Administration) 분야는 전년 대비 순위가 상승했다. 세계 200위 이내에는 총 8개 학문 분야가 포함됐다. 해당 분야는 △미술·디자인 △영문학 △현대언어학 △공연예술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 △교육학 △사회정책 및 행정학 △간호학이다. 이 가운데 △교육학 △간호학 △사회정책 및 행정학은 세계 50~100위권에 포함되며 가장 높은 국제 경쟁력을 보여줬다. 아울러 인문·예술 부문이 세계 200위권에 진입해 높은 학문적 평판을 재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학문분야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역량 강화의 결과로, 본교의 국제적 위상이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학문 대분야 단위에서의 상승은 대학 전체 학문 포트폴리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시사한다. 본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 공동연구와 학술 협력을 확대해 학계와 산업계 전반에서 국제적 평판을 높여갈 계획이다.
밝은 미래를 여는 이화의학의 새로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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