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Medicine, Healing the Future
2026
[대학원] 2026-1학기 연구계획서 및 중간보고서 제출안내(박사/통합) 바로가기
[대학원] 2026-1 석·박사학위청구논문 심사 및 결과 제출 안내 (박사 통계조사 매뉴얼 공지)(대체트랙 포함)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통합지원센터 안내
[대학원] 시스템헬스융합전공 FAQ
[대학원] 유전상담학협동과정 대체교과목 관련 안내
[대학원] 의학과, 의과학과 수강신청 시 FAQ
[등록금] 대학원 재학생 및 신입생 등록금 납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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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4] 2026년 자유선택실습 최종보고서 및 평가서 안내
[본4] 2027년도 제92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시행계획 공고문
[본4] 4학년 일차진료실습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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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1, 본2] 2026-1학기 의과대학 채플일정 안내
[학부] 출석인정 신청 프로그램 매뉴얼(학생용) 게시
[학교소식] “100세 앞둔 환자 완치”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최고령 환자 치료 기록 경신 바로가기
[학교소식] 의료 AI 교육 거점 된 이화의료원…의료 AX 확산 나선다
[동문소식] 이화여대 故김소연 동창 유족, 의대 장학금 2억원 기부
[학교소식] 이대목동병원, ‘제3기 바이오 에밀리 코스’ 수료식 성료
[교수소식] 이비인후과학교실 윤주현 교수,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교수소식] 의공학교실 이레나 교수, 의대 발전기금 1억4000만원 기탁
[학교소식] 이대서울병원, 개원 7주년…‘역사·문화·미래’ 아우른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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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Brain Pool+)’ 기관유치형 선정
바이오·양자 융합 분야 글로벌 연구혁신 거점 구축 4.5년간 총 135억 원 지원…세계적 석학 유치 본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도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Brain Pool+) 기관유치형’에 선정되며 바이오·양자 융합 분야 글로벌 연구혁신 거점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연구기관이 해외 우수 과학자를 직접 발굴해 국내 정착과 연구 수행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중에서도 2026년 신설된 기관유치형은 전국에서 5개 내외 기관만 선정되는 고도의 경쟁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본교는 올해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4.5년간 총 135억 원(연 3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초학제 융합연구와 글로벌 공동연구를 본격화한다. 또한 총장을 연구책임자로,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을 실무책임자로 하는 가운데 교무처, 기획처, 국제처 등 주요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전사적 추진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학 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본교는 류인균 석좌교수(약학과/뇌인지과학부), 전상범 교수(전자전기공학전공/뇌인지과학부), 유진하·황인아 교수(약학과), 박소정·최세현 교수(화학·나노과학과), 윤석현·김동욱 교수(물리학과) 등 연구진이 참여하는 융합연구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약학, 뇌·인지과학, 화학·나노, 물리(양자) 등 4대 전략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해외 석학들을 유치해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연구비 수주를 넘어, 본교가 바이오·양자 융합 분야에서 글로벌 연구혁신 허브로 도약하는 결정적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교는 발전계획의 핵심 추진방향인 ‘글로벌 역량 강화’와 ‘AI 대전환시대 선도’를 위해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2년 ‘이화 프론티어 10-10 사업’을 시작으로 2025년 ‘이화 글로벌 엑설런스 프로그램(Ewha Global Excellence Program)’을 출범시켜 현재 31개 융복합 연구그룹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2026년 5월 말 현재 총 32명의 석학 및 우수 연구자를 초빙하여 교내 교수진들과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다. 또한 본교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6건의 브레인 풀(Brain Pool, BP) 사업에 선정되어 다수의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해 왔고, 2023년에는 브레인 풀 플러스(Brain Pool Plus, BP+) 사업 선정을 통해 세계적인 석학 윤여민 교수(환경공학과)를 전임석좌교수로 임용하며 해외 우수과학자 유치 성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본교는 사업 선정을 위해 SciVal 등 학술연구분석 솔루션을 활용한 객관적 지표(h-index, FWCI) 분석과 4단계 정밀 심사를 통해 분야별 최상위 해외 석학 후보군을 발굴하고, 높은 사전 참여를 이끌어내며 사업 선정에 성공했다. 2026년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BP+) 기관유치형 사업 비전과 목표 이번 사업을 통해 본교는 ‘바이오·양자 융합 연구의 초격차 기술 확보 및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혁신 허브 구축’을 목표로 제시하고, 초학제간 융합연구와 글로벌 공동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사업 종료 후에는 ‘이화 바이오·양자 융합연구센터(Ewha Bio-Quantum Convergence Center)(가칭)’를 구축하고,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미국 국립보건원(NIH) U01 등 글로벌 초대형 과제 공동 수주, 바이오·양자 융합 원천기술 기반 스핀오프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완전한 재정자립형 연구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의 연구책임자로 나선 이향숙 총장은 “이번 성과는 이화여대가 추격형 연구를 넘어, 선도형(First Mover) 연구 리더십을 확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국가전략기술인 바이오·양자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석학들과 함께 인류의 난제를 풀어나가는 연구 생태계를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실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해외우수과학자 유치를 통한 공동연구 및 초학제간 융합연구 계획 한편, 본교는 바이오·양자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 연구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 중 유일하게 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단장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석좌교수)을 유치해 세계 최고 수준의 주사터널링현미경(STM)과 초정밀 저진동 실험실을 구축했으며, 최근 IBS 성과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2013년 개원한 뇌융합과학연구원(원장 류인균 석좌교수)은 현재까지 약 67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수주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전용 MRI와 비침습 뇌신경조절 장비를 기반으로 뇌과학 빅데이터를 구축하며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등 우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촌 본교, 이대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을 연계한 첨단 바이오 연구-임상 테스트베드와 의대·약대·간호대·생명과학부가 참여하는 ‘이화 바이오-메디 헬스케어 클러스터’를 구축·확장하며 기초-응용-임상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산학연 연구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
본교 연구진,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과제 선정 잇따라
본교 연구진이 최근 한국은행 지식교류프로그램, 범부처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 국가신약개발사업, AI기반관광혁신기술개발 등 다수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과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학문의 경계를 허무는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은행 지식교류프로그램(BOK-KPP) 라오스 정책자문 사업에 경제학과 석병훈 교수 연구팀 선정 경제학과 석병훈 교수가 이끄는 본교 연구팀이 2026년 한국은행 지식교류프로그램(BOK-KPP) 라오스 정책자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연구팀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8개월간 약 2억 7천만 원의 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정책 자문 과제를 수행한다. BOK-KPP은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정책 노하우를 개발도상국 중앙은행에 전수함으로써 해당 국가의 정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이번 과제는 라오스 중앙은행(BOL)이 의뢰했다. 석병훈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는 ‘라오스 금융포용 확대 방안(Financial Inclusion in Lao PDR)’ 과제는 성인 계좌보유율이 38%에 그치는 등 아세안 내 최하위권인 라오스의 금융포용 수준 개선을 목표로 한다. 연구팀은 ▲금융포용 현황 진단 및 수요자 설문조사 ▲디지털금융 생태계 발전 전략 ▲중소기업 금융접근성 제고 정책 및 대안신용평가 모형 ▲농촌·취약계층 금융포용 정책 및 커뮤니티 금융 설계 ▲아세안 인접국 사례 분석 및 증거 기반 금융 리터러시 교육 등 5개 세부 과제를 수행한다. 연구팀에는 석병훈 교수를 비롯해 국제대학원 오진환‧장현규 교수, 그리고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유혜미 교수가 참여하며,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이 사업 수행을 지원한다. 또한 IBK기업은행·서민금융진흥원·농협중앙회·금융결제원 등 국내 정책금융 기관이 연계해 라오스 맞춤형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번 연구는 본교의 글로벌 교육 정신과 개발도상국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연구현장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인공지능전공 최장환 교수 연구팀 선정 인공지능전공 최장환 교수 연구팀은 응급·중환자 및 병원 전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온디바이스 실시간 초음파 AI 기술 개발과 제품화를 목표로 하는 ‘2026년도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본교‧삼성메디슨㈜‧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학교가 공동연구팀을 구성해 2026년 4월부터 57개월간 총 47.5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선정된 「응급·중환자 POCUS용 온디바이스 실시간 초음파 AI 기술 개발: 제품화 및 임상연계」 과제는 응급·중환자 및 병원 전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온디바이스 실시간 초음파 AI 기술 개발과 제품화를 목표로 한다. 핸드헬드 및 휴대형 초음파 장비에서 온디바이스 기반 영상 분석, 스캔 가이드, 이상 소견 검출, 정량 지표 산출 기술을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장환 교수 연구팀은 본 과제에서 온디바이스 AI 모델 양자화·경량화·최적화 기술, 4D 심초음파 기반 실시간 스캔 가이드 및 강화학습 기반 프로브 위치·자세 제어 AI 등 핵심 AI 원천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연구팀은 제한된 연산 자원의 휴대형 초음파 장비에서도 고성능 AI가 실시간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초음파 특화 모델 양자화와 4D 공간 정합 기반 스캔 가이드 기술을 집중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융합콘텐츠학과 김명준 교수 연구팀, 한국콘텐츠진흥원 ‘차세대 지능형 관광 AI 과제’ 선정 융합콘텐츠학과 김명준 교수 연구팀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AI기반 관광혁신기술개발과제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3년간 총 4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지능형 관광 AI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본교 연구팀에는 김명준 교수를 비롯해 식품영양학과 서선희 교수, 의류산업학과 박민정 교수, 국제사무학과 윤혜정‧최영준 교수가 참여하여 미식·뷰티·웰니스·MICE 분야에서 협업한다. 선정된 과제는 「복합 관광 요구 대응을 위한 관광 특화 자율형 개체 및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개발」로, 글로벌 방한객을 대상으로 사용자의 서사적 맥락과 미식·웰니스 등 다양한 복합 요구사항을 중립적으로 조율하는 ‘MCP 기반 서사 중심 AI 관광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개발 및 실증을 목표로 한다. 앞서 ‘인공지능 기반 방송콘텐츠 스토리 분석 및 파급효과 예측 기술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연구팀은, 그간 축적한 지식그래프 기반 인공지능 연구 역량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이번 신규 과제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연구팀은 단순한 정보 검색 기능을 넘어 사용자의 상태와 취향을 인과관계로 연결하는 ‘서사 기반 관광 지식그래프’ 구축을 주도한다. 이를 바탕으로 웰니스, 뷰티, 미식 등 서로 다른 도메인의 전문가 에이전트들이 MCP(Model Context Protocol) 표준을 통해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초개인화된 여정을 생성하는 핵심 기술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화 창립 140주년 글로벌 리더 강연 시리즈 개최
미셸 라몽 하버드대 석좌교수, ‘인정과 포용의 사회’ 강연 본교는 6월 8일(월) ECC 이삼봉홀에서 세계적 사회학자인 미셸 라몽(Michèle Lamont) 미국 하버드대학교 석좌교수 초청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이화 창립 140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리더 강연 시리즈(Global Leader Lecture Series)’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3월 제니 시플리 뉴질랜드 전 총리 초청 강연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EGISE, 원장 하은희)과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지원사업(Social Science Korea; SSK, 연구책임자 고민희) 반감정치연구그룹이 공동 주관한 이번 강연에서 라몽 교수는 ‘글로벌 존엄성과 타인을 바라보기’를 주제로 현대 사회의 인정(recognition), 존엄성, 포용의 문제를 사회학적 관점에서 조명했다. 하은희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장은 “우리 대학은 ESG, 지속가능발전목표, 그리고 지구 건강(Planetary Health)에 대한 실천과 연구를 통해 인간과 사회, 그리고 자연환경 간의 상호연결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강연이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적 포용,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대학과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몽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사회학과 및 아프리카·아프리카계 미국인 학과 교수이자 유럽학 석좌교수로, 불평등·문화·인정·사회적 포용 연구를 선도해 온 세계적 석학이다. 이날 강연에서 라몽 교수는 2023년 출간한 저서 『Seeing Others』를 중심으로 사회적 인정과 문화적 시민권의 개념을 설명하며,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존엄과 소속감을 인정받거나 배제당하는지를 분석했다. 특히 “인정은 개인 스스로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 속에서 타인에 의해 확인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사회적 포용과 존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라몽 교수는 기후위기, 노동, 인종, 젠더, 성소수자 이슈 등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갈등과 불평등 문제를 사례로 들며, 사회 구성원 간 경계를 완화하고 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적·문화적 접근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특히 Z세대 대학생 인터뷰 사례를 소개하며 “젊은 세대는 경쟁 중심의 성공 서사보다 정신 건강, 진정성, 포용성과 같은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대학과 사회 제도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조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치외교학과 고민희 교수의 사회로 Q&A가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불평등과 인정의 문제, 그리고 대학의 역할에 대해 질문하며 함께 고민을 나눴다. 국제적 석학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미래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교는 창립 140주년을 맞아 ‘글로벌 리더 강연 시리즈’를 비롯해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과 글로벌사회공헌포럼,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 융합학술제 등 다양한 기념 사업을 통해 국제적 학술 교류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미주·유럽 대학과 글로벌 협력 논의, 국제 연구·교육 네트워크 확장
창립 140주년 맞이 세계 대학 총장단 방문 이어져 연구협력·학생교류·AI 교육까지 협력 범위 확대 이화 창립 14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독일·미국의 주요 대학 총장단이 잇따라 본교를 방문해 이향숙 총장과 연구·교육 협력 확대와 미래 전략 분야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세계 대학 총장들과의 연이은 만남은 이화가 추진 중인 ‘새 시대 새 이화 발전계획’의 핵심 전략인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와 국제 친화적 교육 환경 조성을 본격화하는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교는 발전계획을 통해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이화’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제공동연구 확대,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강화, 학생·연구자 교류 활성화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볼로냐대학교 총장단, 연구·교육 협력 심화 논의 5월 13일(수)에는 이탈리아 볼로냐대학교(University of Bologna) 총장단이 본교를 방문했다. 조반니 몰라리(Giovanni Molari) 총장과 라파엘라 캄파네르(Raffaella Campaner) 국제부총장은 이향숙 총장과 만나 학생·박사과정생·교원 교류, 공동연구, 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협력 가능 분야를 논의했다. (왼쪽부터) 본교 조영진 국제처장, 물리학과 파비오 도나티 교수, 이향숙 총장, 볼로냐대학교 조반니 몰라리총장, 라파엘라 캄파네르 국제부총장 볼로냐대학교 측은 31개 학과의 학문 분야 분석 결과를 공유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양측은 상호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양교 대표단은 이화 창립 1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화의 역사와 창립 이념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독일 U15 총장단, 자연과학·생명과학·의학 등 전략 분야 협력 및 공동연구 추진 5월 20일(수)에는 독일 주요 연구중심대학 연합체인 ‘독일 U15’ 대표단이 본교를 방문했다. ‘독일 U15’는 독일을 대표하는 연구중심대학 15개교로 구성된 협의체로,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이 참여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모니카 슈톨 뮌스터대학교 부총장, 에바 이네스 오베르크펠 라이프치히대학교 총장, 미하엘 호흐 본대학교 총장, 이향숙 총장, 프라우케 멜히오어 하이델베르크대학 총장, 카를라 폴만 튀빙겐대학교 총장, 박성연 학사부총장 이번 방한은 독일 U15의 첫 공식 한국 방문으로, 미하엘 호흐(Michael Hoch) 본대학교 총장 겸 U15 이사장을 비롯해 본대학교,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 괴팅엔대학교,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라이프치히대학교, 튀빙겐대학교, 뷔르츠부르크대학교, 뮌헨대학교, 뮌스터대학교까지 9개 대학 총장·부총장과 U15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기초연구부터 기술이전에 이르기까지 연구·혁신 분야 협력 방안을 타진하고, 학생 및 연구자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어 대표단은 본교 양자나노과학연구단(QNS)을 방문해 첨단 연구 현장을 둘러보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으며, 이후 주한독일대사관이 주최한 리셉션에도 참석해 교류를 이어갔다. 본교는 향후 독일 U15 대학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및 연구자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국제 공동연구 참여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지워싱턴대학교 총장단, AI·창업·의학 협력 방안 제안 6월 2일(화)에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총장단이 본교를 방문해 양교의 파트너십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비전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본교 김상준 창업지원단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조영진 국제처장, 이향숙 총장, 조지워싱턴대 엘렌 M. 그랜버그 총장, 데이비드 L. 언루 대외협력부총장, 안드레아 트리시우치 대외협력부처장 엘렌 M. 그랜버그(Ellen M. Granberg) 총장은 본교의 창립 140주년을 축하하며, 여성 교육과 사회 혁신을 이끌어온 이화의 역사와 가치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특히 GWU 측은 본교의 AI 교육과 인공지능대학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본교의 ‘AI 4 All Ewha’ 프로그램과 자교의 ‘Trustworthy AI Initiatives(TAI)’ 프로젝트를 연계한 공동 협력 가능성을 제안했다. 또한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국제계절학기 내 AI 교과목 개설, 의과대학 간 연구 협력, 학생 창업지원 체계 교류 등 구체적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이와 함께 경영대학 4+1 MBA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도 제안되며 학·연·산 연계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교육 협력 확대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본교는 ‘새 시대 새 이화’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와 국제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계 대학과의 국제공동연구와 학술협력, 교원·학생 교류, AI·바이오·양자 등 첨단 분야 연구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총동창회, 창립 140주년 맞아 이화 공동체 화합의 장 마련
‘동창의 날’·합창페스티벌·대바자회 등 연중 기념행사 운영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명경)가 이화 창립 140주년과 총동창회 창립 118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이화 공동체의 연대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총동창회는 올해를 기념해 예배와 문화행사, 동창 화합 행사, 대바자회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동창과 이화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펼치고 있다. 이화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동창 간 화합과 자긍심을 나누는 ‘동창의 날’ 행사는 5월 29일(금)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이향숙 총장과 장명수 전 이사장을 비롯해 역대 총장과 역대 동창회장, 총동창회 임원, 국내외 동창 및 이화 가족들이 참석해 창립 140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명경 총동창회장(왼쪽), 이향숙 총장(가운데) 이명경 총동창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40년 전 이 땅 여성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신 선각자 선생님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이화의 궁극적 바탕인 ‘진선미’의 정신과 ‘나눔과 섬김’의 실천을 배울 수 있으며, 그것이 우리 삶 속에서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깨닫게 된다”며 “앞으로도 모교가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이화’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길에 총동창회와 함께 선한 동력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향숙 총장은 모교 소식을 전하며 “140년의 깊은 전통 위에 이화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AI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이어진 다양한 기념행사들은 세대와 지역을 넘어 이화 공동체가 다시 하나로 연결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화가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대학, 그리고 동창님들께 언제나 자랑스러운 모교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 이명경 총동창회장과 ‘빛나는 이화인 상’ 수상 서정자·오혜숙·서동순 동창(왼쪽 두 번째) (아래) 이소현·이지선 동창 및 단체사진 이날 기념식에서는 ‘빛나는 이화인’ 상 시상, ‘영원한 이화인’ 및 ‘올해의 이화인’ 추대가 진행됐다. ‘빛나는 이화인’ 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리더십으로 활약한 동창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이화 창립 130주년에 첫 회를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미국 시애틀 라디오한국(Seattle Radio Hankook) 대표 서정자 동창(법학과 63졸), 산부인과 전문의 · 의료봉사 활동가 오혜숙 동창(의학과 78졸), ㈜오티스타 대표 이사 이소현 동창(특수교육과 83졸), 샘표식품 마케팅 본부장 서동순 동창(식품영양학과 89졸), 미국 시카고예술대학(SAIC) 총장 이지선 동창(섬유예술과 96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원한 이화인 및 올해의 이화인 단체사진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이화 정신을 실천해 온 동창들의 삶과 성취를 기념하는 ‘영원한 이화인’ 및 ‘올해의 이화인’ 추대식이 진행됐다. 올해는 1976년(졸업 50주년)과 1996년(졸업 30주년) 졸업 동창들이 특별 초청됐으며, 졸업 50주년을 맞은 27명(대표 박현옥, 사회복지 76졸)은 ‘영원한 이화인’에, 졸업 30주년을 맞은 각 학과 대표 43명(대표 오민경, 경영 96졸)은 ‘올해의 이화인’에 추대됐다. 남가주 지회의 찬조공연, 합창페스티벌 약학대학팀, 정미조 동창 한편, 총동창회는 올해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5월 11일(월) 대학교회에서 ‘감사찬양예배’를 개최해 창립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동창의 날’ 행사에서 진행되던 기존 합창제를 ‘합창페스티벌’로 확대 개편해 5월 28일(목) 대학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음악대학, 사회과학대학, 약학대학, 남가주 지회 등 12개 팀이 참여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페스티벌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조형예술대학, 약학대학, 음악대학 3개팀은 남가주 지회 찬조 공연팀과 정미조 동창(서양 72졸)과 함께 ‘동창의 날’ 축하무대에도 올라 특별한 감동을 더했다. 총동창회는 오는 9월 15일(화)에는 생활환경관 및 학생문화관 주변 광장에서 ‘대바자회’를, 9월 19일(토)에는 대강당에서 ‘제12회 이화가족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이화가족 어린이들이 창의성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총동창회는 ‘이화인의 밤’과 ‘이화가족 성탄예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세대를 넘어 이어져 온 이화 공동체의 유대와 전통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진·선·미’와 ‘나눔과 섬김’의 이화 정신을 미래 세대와 함께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과대학 창립 30주년, 미래 공학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
공과대학(학장 송승영)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5월 20일(수) ECC 이삼봉홀 및 다목적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공학 교육과 연구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수·학생·동문·산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해 공과대학의 역사와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1996년 국내 최초의 여성 공과대학으로 출범한 본교 공과대학은 지난 30년간 여성 공학 인재 양성과 첨단 연구를 선도하며 국내 공학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 이번 기념행사는 ‘EWHA Engineering, Planning the Future’를 주제로 공과대학이 걸어온 성장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위) 송승영 학장 | 이향숙 총장 (아래) 권오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이효수 공과대학 동창회장 오후 5시 이삼봉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은미 이사장, 이향숙 총장, 박성연 학사부총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전·현직 교수진, 재학생, 동창 등 2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송승영 학장의 환영사와 이향숙 총장, 권오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이하 과총회장), 이효수 공과대학 동창회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송승영 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화공대는 세계 최초의 여성 공과대학으로 출범한 이후 지난 30년간 여성 공학 인재 양성과 연구 혁신을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인간, 사회를 연결하는 미래 공학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향숙 총장은 “지난 30년간 여성 공학 인재 양성과 연구 혁신을 선도해 온 이화공대가 앞으로도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대전환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인간 중심의 가치와 포용적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공학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윤후정 명예총장 | 송승영 학장과 공로상을 수상한 김광옥·신영수 명예교수 | 송승영 학장과 자랑스러운 이화공대인상 수상자 김소연, 장미영(대리수상), 강선녕 동창 이어 공로상 및 자랑스러운 이화공대인상 시상식과 함께 공학적 솔루션 챌린지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공과대학은 이화 창립 140주년과 공과대학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미래 여성 공학인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이화공대의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 위한 ‘이화공대 30+ 미래공학 기금’을 조성하고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4억 2천여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이날 기념식은 공과대학 30주년 기념 영상 상영 및 재학생 대표의 우리들의 선서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만찬에서는 이화여대 남성교수중창단과 공대 밴드 하루달의 특별공연과 함께 참석자 간 교류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공과대학은 올해 이화 창립 140주년과 공과대학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자 연구성과 전시와 특별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후 1시부터 ECC 다목적홀에서는 공과대학의 우수 연구·사업·캡스톤디자인 결과물과 전공별 유관 기업 부스가 전시돼 공학교육과 연구의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오후 2시부터 이삼봉홀에서 진행된 특별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권세중 이사가 ‘미래 기술, AI 시대를 준비하는 이화-Agentic AI 시대의 생존 전략: ‘딸깍’의 시대, 대체되지 않는 5%의 조건’을, 현대자동차그룹 도영진 상무가 ‘미래 인재, 미래를 준비하는 이화-AI시대 공학인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며 AI 시대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재상과 공학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임혜숙 교수(전자전기공학전공), 이준성 교수(건축도시시스템공학과), 조경숙 교수(환경공학과), 이상훈 교수(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가 공과대학의 대표 연구 성과를 소개하며 지난 30년의 발전상을 공유했다. 공과대학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30년을 준비하는 공학’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이끌 여성 공학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밝은 미래를 여는 이화의학의 새로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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