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Ready Ewha Medicine
2025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통합지원센터 안내 바로가기
[대학원] 시스템헬스융합전공 FAQ
[대학원] 유전상담학협동과정 대체교과목 관련 안내
[대학원] 의학과, 의과학과 수강신청 시 FAQ
[등록금] 대학원 재학생 및 신입생 등록금 납부 안내
[장학금] 서울미래인재재단 2026년 AI서울테크연구지원사업 대학원생 선발 안내
2026학년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생기자단 모집 안내
2026
[본2-4] 2026-1학기 수강신청 안내 바로가기
[본2] 2026학년도 본2 학기운영구성표 및 1학기 일일시간표 공지
[본1] 2026학년도 본1 학기운영구성표 및 1학기 일일시간표 공지
2026년 3학년 임상종합강좌1 시간표
[학부] 2026학년도 제1학기 학부 수강/졸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운영 안내
2026년 1~3월 중 의학과 학사일정 안내(2026년 본1~본4 대상)
2026년 4학년 학기운영구성표 및 시간표, 모의고사 일정 안내
[학교소식] 이화의료원, 2026년도 신입 인턴 오리엔테이션 실시 바로가기
[학교소식] 이대서울병원, ‘세계 비만의 날’ 기념 비만 예방 캠페인 개최
[학교소식] 이대서울병원, 최첨단 MRI ‘마그네톰 시마 엑스’ 도입
[학교소식] 이대서울병원, 갑상선암 치료 권위자 정재훈 교수 영입
[학교소식] 이대목동병원, 병동 리뉴얼 및 신규 병동 개소식 개최
[학교소식]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 인테그리틱스와 MOU 체결
[학교소식] 이대목동병원 ‘2026 소화기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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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선 ㈜진로발효 이사 ‘EWC 건립기금’ 10억 원 기부
모교에 대한 감사이자 미래 세대에 대한 믿음으로 나눔 실천 (왼쪽부터) 이향숙 총장, 서태선 이사 본교는 서태선 ㈜진로발효 이사 겸 ㈜제이타워 회장(가정관리·75년졸)으로부터 ‘이화 웨스트 캠퍼스(Ewha West Campus, 이하 EWC) 건립기금’ 10억 원을 기부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본교가 미래 융복합 연구와 교육의 중심지로 조성 중인 EWC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향후 EWC에는 신산업융합대학, 인공지능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이 들어설 계획이며, 특히 서 회장이 졸업한 가정관리학과의 전통을 잇는 신산업융합대학이 새롭게 자리하게 되어 의미를 더한다. (오른쪽사진, 왼쪽부터)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최정아 학생처장, 장진이 알부스 갤러리 대표, 서태선 회장,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이향진 가정관리학과 동창회장, 김유리 신산업융합대학장, 박은영 대외협력부처장 지난 2월 20일(금) 교내 아령당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는 기부자인 서태선 회장과 딸 장진이 알부스 갤러리 대표를 비롯해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김유리 신산업융합대학장, 최정아 학생처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박은영 대외협력처부처장, 이향진 가정관리학과 동창회장 등 주요 교내외 인사가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향숙 총장은 “운치 있는 아령당에서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감사하고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기업을 이끌어가고 계신 서 회장님은 우리 학생들에게 아주 귀한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 총장은 “EWC에서 우리 학생들이 회장님을 본받아 미래를 선도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여성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훌륭한 연구 및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총장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선 회장은 “20대 시절 이화의 교정을 오르내리던 젊은 날들이 떠오른다”며 “전공을 넘어 사람을 이해하고 삶을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준 이화에서의 배움은 내 인생의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고 회고했다. 서 회장은 선교사 모리스 선생의 기부로 지난 1972년 준공된 생활환경관(모리스홀)을 언급하며 “한 사람의 헌신과 기부 정신이 학교의 전통이 되고 다음 세대를 키워낸다는 사실이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가 모교에 대한 감사이자 미래 세대에 대한 믿음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이화가 앞으로도 시대를 이끄는 지성의 요람으로 더욱 빛나기를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본교는 서태선 회장의 후원을 바탕으로 EWC 건립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첨단 학문과 인간 중심의 가치가 융합된 글로벌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하 석좌교수, 3월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수상
차세대 초분자 키랄 광학소재 기술 개발…나노 단위 빛 제어 플랫폼 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주관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3월 수상자 선정 초분자 키랄 광학소재 기술로 차세대 디스플레이·보안 기술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는 화학·나노과학과 김동하 석좌교수가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3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하 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은 최근 3년간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를 매월 1명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과기정통부는 우수과학자 포상의 영예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명칭을 2026년부터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으로 격상하여 운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광양자설로 빛의 본질을 규명한 아인슈타인 탄생일(3.14)이 있는 3월을 맞아, 차세대 초분자 키랄 광학소재 기술을 개발하여 빛의 성질을 나노 단위에서 정밀 제어하는 원천기술로 광학 및 나노기술 분야의 새 지평을 연 김동하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근 빛의 회전성인 편광을 제어하는 키랄 광학소재가 3D 디스플레이와 정보보안, 바이오이미징 등 첨단 광학 분야에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고분자 기반 키랄 조립 방식은 구조가 변형되기 쉬운 동적 미셀 특성으로 외부 환경 변화에 취약하고, 가시광 영역 중 적색 원편광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김동하 교수는 단분자 미셀을 형성하는 별모양 블록 공중합체를 조립 단위체로 도입해 외부 자극에도 흔들림 없는 ‘초분자 키랄 공동조립 플랫폼’을 제시하며 기존의 한계를 극복했다. 연구팀은 별모양 고분자와 키랄 첨가제 간 다중 수소결합을 통해 키랄 정보가 분자 수준에서 거시 구조까지 정밀하게 증폭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복합체에서 나노벨트, 마이크로섬유로 이어지는 계층적 조립 경로를 확립하고, 상온에서 100일 이상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초분자 시스템을 구현했다. 더불어 이 플랫폼에 비키랄 발광체를 도입해 적색을 포함한 가시광 전 영역에서 고효율 풀컬러 원편광(Circularly Polarized Light, CPL) 발광을 구현했다. 이렇게 제작된 조립체는 기존 고분자 기술 대비 가장 높은 발광 효율을 달성했으며, 반복적인 가열·냉각 순환 후에도 성능 저하가 없는 광학적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에 2025년 8월 게재됐다. 김동하 교수는 “이번 연구는 미시적인 분자의 키랄성 정보가 어떻게 거시적인 초분자 구조로 전달 및 증폭되는지에 대한 원천 메커니즘을 규명한데 학술적 의의가 있다”라며, “이번에 개발한 범용 플랫폼이 디스플레이와 광통신을 넘어 차세대 정보 기반 광학 기술의 핵심 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분자공학과 나노소재과학을 아우르는 융복합 연구의 권위자인 김동하 교수는 키랄 나노소재를 에너지 생산, 촉매 개발, 암 치료 등 다학제적 분야로 확장하는 연구를 수행하며 세계 최정상급 학술지 , , , , , , 등을 비롯하여 240편 이상의 국제 SCI급 논문을 게재하고, 국내특허 61건·해외특허 2건 등록 및 친환경 촉매 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과학기술ㆍ정보방송통신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한국공업화학회 이녹스학술상, 한국고분자학회 한화고분자학술상 등을 수상했고,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 펠로우 및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에 선정됐다. 또한, 영국왕립화학회 발간 , 네이처 퍼블리싱 그룹(Nature Publishing Group) 발간 , 중국과학원 발간 등 저널의 부편집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본교 ‘자율운영 중점연구소’ 연구책임자로서 기초과학연구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6학년도 입학식 개최
창립 140주년 맞은 이화, 3,727여 명의 새내기 맞아 본교는 2월 27일(금)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고, 3,727여 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입학식에는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이향숙 총장, 이명경 총동창회장, 각 대학 단과대학장 및 대학원장, 신입생 및 학부모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초롱 아나운서(환경디자인·08년졸)의 사회로 문을 연 이날 입학식은 기도, 총장 입학식사, 주요 보직교수 소개, 축가, 신입생 선서, 교가 제창,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이화 창립 140주년을 맞아 신입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축하공연과 영상을 마련했으며, 대강당 앞에는 입학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과 포토부스를 설치해 신입생들이 즐겁고 뜻깊은 순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신입생 가족들도 중강당과 ECC 이삼봉홀에 마련된 학부모 대기실에서 영상 중계를 통해 대학생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사회를 맡은 김초롱 아나운서(왼쪽) | 입학식사를 전하는 이향숙 총장(가운데) 입학식사에서 이향숙 총장은 “올해는 이화가 창립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단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배움의 씨앗은 이제 전 세계 27만 동창이 함께하는 글로벌 공동체로 성장했다”고 강조하며 140년 역사와 정신 위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주인공인 신입생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 속에서 대학의 역할과 배움의 의미를 성찰할 것을 강조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일수록 대학은 단순한 지식 습득의 공간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갈 힘을 기르는 곳이어야 한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서로를 존중하는 연대, 그리고 사회를 향한 책임의식으로 여러분만의 이화 역사를 써 내려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고유한 가치와 잠재력을 존중하는 이화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더불어 사회를 향한 따뜻한 책임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으로 부총장과 대학원장, 각 단과대학 학장, 교무위원 등 주요 보직교수 소개 후 남성교수중창단의 축가가 이어졌다. 본교 교수들로 구성된 남성교수중창단은 1997년 결성된 이래 매년 입학식에서 즐거운 공연을 선보여 신입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올해 역시 ‘은혜’(CCM), ‘그대와 영원히’, ‘골든’, ‘소다팝’, ‘뛰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신입생 대표로 의과대학 신지원 학생과 이화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Ewha Global Partnership Program, EGPP) 장학생인 인문과학대학 정혜령(Zheng Huiling) 학생이 선서를 통해 이화여대 학생으로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성악과 김은희 교수의 선창으로 교가를 제창하고, 안선희 교목실장의 축도로 입학식이 마무리됐다. 2부 순서로 마련된 신입생 환영 행사 ‘웰컴투이화(Welcome to Ewha)’도 김초롱 아나운서의 사회로 이어졌다. 행사는 본교 장이권 교수(에코과학부), 이지선 교수(사회복지학), 이현이 동창(경제학과 12년졸)을 비롯해 방송인 신동엽과 정해인, 아이돌 이즈나, 온유 등 교내외에서 보내온 입학 축하 메시지 영상으로 시작했다. 이어 본교 한국음악과 성악전공 ‘이화 소리(SORI)’와 이화여대 응원단 ‘파이루스(PYRUS)’가 이화 신입생들의 힘찬 출발과 성장을 소망하며 힘찬 무대를 펼쳤다.
약학대학, 약학교육 1주기 평가·인증 ‘5년 인증’ 획득
약학대학(학장 이화정)은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5년도 약학교육 1주기 평가·인증에서 최고 수준인 ‘5년 인증’을 획득하였다. 약학교육 평가·인증은 약사법 및 고등교육법에 근거하여 약학교육의 질과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 공인 제도로, 교육부 지정 약학교육 평가·인증 인정기관인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 평가를 진행한다. 2025년부터 약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은 평가·인증을 받은 약학대학 졸업(예정)자에게만 부여된다. 이번 평가는 ▲사명과 인재상 ▲운영 ▲교육과정 ▲학생 ▲교원▲교육환경 및 시설 ▲졸업 후 교육 ▲지속적 개선 등 8개 영역, 50개 필수 기준에 따라 서면평가와 현장방문평가를 통해 엄정하게 진행되었다. 약학대학 화이트코트 세리머니 본교 약학대학은 성과기반 교육과정 운영, 실무역량 중심 교육체계, 우수한 교원 및 교육 인프라, 지속적 교육 질 관리 개선 체계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인증을 획득하였다. 약학교육 평가인증서 수여식은 2월 27일(금)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장춘곤 한국약학교육평가원 부원장 한국약학교육평가원, 황은숙 약학대학부학장 이화정 약학대학장은 “이번 인증 획득은 약대 전체 교수진, 직원, 학생이 모두 함께 노력하여 얻어낸 결과”라며 “약학대학은 국가가 인정한 약학교육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으며, 앞으로도 미래 약학교육을 선도하는 교육 혁신과 보건의료환경에 적합한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EMAP 2026> 첫걸음, 조형예술대학 EMAP 발대식 개최
창립 140주년 기념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최 준비 조형예술대학 교강사진과 학생 크루 발대식 갖고 국제 미디어 페스티벌의 시작 알려 조형예술대학(학장 문경원)은 2월 11일(수) EMAP 2026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화 창립 140주년 기념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준비의 시작을 알렸다. EMAP(www.emap.ac.kr)는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이 본교 석좌교수로 초빙된 것을 계기로 2001년 시작되어 15회를 맞이한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천만은죽: 기후의 시간(A Million Silver Bamboo: The Rain We Share)》을 주제로 오는 5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교내 캠퍼스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2001 EMAP | 2006 EMAP 포스터 | EMAP×Frieze 필름 2024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조형예술대학이 개최한 국제 심포지엄 ‘기후위기 시대 예술, 시간, 그리고 바다’의 논의를 확장, 계승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심포지움이 국내외 학자, 큐레이터, 행동가들이 해양을 중심으로 연구와 실천을 발표의 형식으로 공유한 자리였다면, 이번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은 그 담론을 관객이 직접 감각하고 경험할 수 있는 예술 언어로 전환한다. 은 프란시스 모리스 석좌교수의 자문과 독립 큐레이터 추성아·임수영, 영국 세인즈버리 센터의 존 케네스 파라나다 큐레이터가 공동 기획하며, 국내외 신진 미디어아트 작가 35명이 참여해 기후 환경 변화 속에서 ‘함께 숨 쉬고 이동하며 머무는 조건’에 대한 질문을 예술 작품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문경원 학장 환영사 | 프란시스 모리스 석좌교수 축사 문경원 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 발대식에는 교강사진과 학생 크루 100여 명이 참여해 긴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문경원 학장은 “이화 140주년의 뜻깊은 해에 기후위기라는 시대적 과제를 예술적 성찰로 확장하는 EMAP 2026에 전공의 경계를 넘어 참여해 준 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에 깊은 감사와 기대를 전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프란시스 모리스 석좌교수는 “지난 2024년 EMAP에 이어서 이화여자대학교의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EMAP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EMAP 2026에 참여하는 74명의 크루 학생들 조형예술대학은 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간 진행한 크루 모집에는 전 단과대에서 총 143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74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국제 아트 미디어 행사를 준비하며 학습과 경험을 확장해 나가게 된다. 이와 함께 올해는 학생 작품 어워드를 신설해 학생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창립 140주년을 맞아 본교는 을 통해 기후가 이미 우리의 삶을 어떻게 조직하고 있는지를 함께 감각하고 사유하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예술·환경·기술이 융합된 국제 문화 플랫폼을 선보이며, 미래 시대를 향한 대학의 창의적 비전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본교는 2월 23일(월) 오후 2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사 2,360명, 석사 1,255명, 박사 171명 등 총 3,78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위수여식은 국민의례, 찬송가 제창, 성경봉독, 기도, 총장 말씀, 학위수여, 축주, 교가 제창, 축도의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행사는 중강당과 ECC 이삼봉홀에 마련된 학부모 대기실에 생중계됐다. 이향숙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한국 최초의 근대 여성교육기관으로 시작해 최초와 최고의 기록 위에 시대를 이끄는 지성 공동체로 성장해 온 ‘이화 역사’와 창립 140주년을 맞아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며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이화 정신’을 강조하며 "이화 역사에 새겨진 '최초'라는 이름은 단순한 성과의 기록이 아니라 이화 공동체가 함께 쌓아온 고유한 유산이며, 이 유산은 사회로 나아가는 여러분에게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자 방향이 될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이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기능을 넘어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 기술의 시대 속에서도 인간의 온기를 전하는 사람, 그리고 배움을 멈추지 않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성장시키는 사람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세 가지는 지난 140년 동안 이화가 지켜 온 하나의 정신이자, 이제 여러분이 세상 속에서 이어가야 할 이화의 모습”이라며 “이화에서 길러 온 생각의 힘과 공감하는 따뜻한 마음, 그리고 배움을 향한 겸손한 열정을 기반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고, 더 나은 사회를 향한 길을 밝혀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올해 졸업생 중에는 조기졸업자 44명을 비롯해 최우등졸업자 504명, 우등졸업자 546명이 포함돼 우수한 학업 성취를 거둔 학생들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단과대학 별로 총 14명의 수석 학생이 선발됐으며, 이 가운데 사회과학대학과 자연과학대학, 신산업융합대학에서 4.3점 만점에 4.3점을 받은 학생 3명이 배출돼 재능은 물론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았다. 이번 졸업식에는 장애학생 4명과 북한이탈주민 학생 7명도 학사학위를 받아 졸업의 의미를 더했다. 국제적 성과도 이어져 외국인 졸업생은 학사 76명, 석사 143명, 박사 16명 등 총 235명에 달했다. 개발도상국 여성 인재를 전액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EGPP(Ewha Global Partnership Program) 장학생들도 이번 졸업식을 통해 사회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EGPP 졸업생은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이집트, 중국 출신 8명으로, 학사 2명, 석사 4명, 박사 2명이다. EGPP는 2006년부터 개발도상국 여성 인재를 선발해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해온 대표적인 글로벌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EGPP 졸업생 가운데 영어영문학부를 졸업하는 말레이시아 국적의 탄웨이징(Tan Wei Jing) 학생은 최우등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탄웨이징 학생은 “한국 이화여대에서 영어를 공부한 것은 후회없는 선택”이었다며 "특히 EGPP 장학금은 제게 삶의 버팀목과도 같았고 그 지원 덕분에 좋은 친구들과 교수님들을 만나며 제 열정과 정체성, 그리고 이 세상 속에 제가 어디에 속하는지 탐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영어영문학 대학원 과정에 진학해 영어라는 언어를 통해 탈식민 사회에서 유색인종(People of Color)이 어떻게 정체성을 구성해 나가는지 연구하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본교는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문적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사회로 진출시키며, 세계 속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 리더를 양성하는 대학의 비전을 다시 한번 실현하고 있다.
밝은 미래를 여는 이화의학의 새로운 아침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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