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Medicine, Healing the Future
2026
[대학원] 2026-1학기 연구계획서 및 중간보고서 제출안내(박사/통합) 바로가기
[대학원] 2026-1 석·박사학위청구논문 심사 및 결과 제출 안내 (박사 통계조사 매뉴얼 공지)(대체트랙 포함)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통합지원센터 안내
[대학원] 시스템헬스융합전공 FAQ
[대학원] 유전상담학협동과정 대체교과목 관련 안내
[대학원] 의학과, 의과학과 수강신청 시 FAQ
[등록금] 대학원 재학생 및 신입생 등록금 납부 안내
2027년도 제92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시행계획 공고문 바로가기
4학년 일차진료실습 안내
2026년 4학년 모의고사 안내
[본1, 본2] 2026-1학기 의과대학 채플일정 안내
[학부] 출석인정 신청 프로그램 매뉴얼(학생용) 게시
2026학년도 학사일정 변경 안내(7.17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건)
[본2] 2026학년도 본2 학기운영구성표 및 1학기 일일시간표 공지
[학교소식] 이대목동병원, ‘제3기 바이오 에밀리 코스’ 수료식 성료 바로가기
[교수소식] 이비인후과학교실 윤주현 교수,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교수소식] 의공학교실 이레나 교수, 의대 발전기금 1억4000만원 기탁
[학교소식] 이대서울병원, 개원 7주년…‘역사·문화·미래’ 아우른 도약 다짐
[학교소식] 이대엄마아기병원, 분만 7,000건 돌파…개원 기념일 앞두고 결실
[교수소식] 산부인과학교실 이제연 교수, 아·태 생식의학회 ‘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학교소식]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세계 최단 기간 ‘대동맥 수술 3,000례’ 달성
대학원
사이버캠퍼스
이의랑학생홍보단
의과학연구소
의과대학동창회
의과대학70년사
이화의대지
의과대학 뉴스레터
발전기금
갤러리
다채로운 행사로 빛난 이화 창립의 달 5월
창립 140주년을 맞은 2026년 5월, 이화의 캠퍼스는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으로 더욱 활기차게 물들었다. 조형예술대학 학생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전시 부터, 이화의 창립 정신과 메이데이의 역사를 돌아보는 특별전 , 그리고 이화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진 대동제 까지. 예술과 역사, 축제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140번째 생일을 맞은 이화 캠퍼스를 특별한 배움과 교류, 화합의 공간으로 만들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5월의 추억을 선사했다. 재학생으로 구성된 해방이화 축제준비위원회가 주관한 ‘대동제: 2026 Liberté’는 5월 20일(수)~22일(금) 3일간 진행됐다. 20일(수) 개막식과 비빔밥 비비기, 영산줄다리기를 시작으로, 참여형 나눔 프로그램 ‘이화 만물 미술상’을 비롯해 영화제, 아티스트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22일(금) 대동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아티스트 무대는 스페셜 MC 재재(사학과·16년졸)의 사회와 이향숙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이향숙 총장은 “오늘 축제의 주인공은 여러분”이라며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며 이화의 140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Baby DONT Cry, ONEWE, 한로로, NCT WISH와 본교 응원단 파이루스 등이 출연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동아리와 학생 단체들이 참여한 먹거리·굿즈 부스와 동아리 공연도 마련되어 이화의 140번째 생일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조형예술대학(학장 문경원) 전공생들의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이 5월 19일(화)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조형예술대학 3학년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은 전시작품 제작은 물론 전시기간 중 도슨트 프로그램 운영, 굿즈 제작 판매 및 SNS 계정을 통한 홍보까지 학생들이 담당함으로써 경험의 폭을 넓히고, 예비 작가로 성장하기 위한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디자인학부 전시는 5월 24일(일)까지 조형예술관 C동에서 진행됐으며, 조형예술학부 및 섬유예술전공 전시는 조형예술관 A·B동에서, 패션디자인전공 전시는 대산갤러리에서 5월 31일(일)까지 이어진다. 이화역사관(관장 정혜중)은 2026 특별전 를 2027년 5월 14일(금)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이화 창립기념일인 ‘메이데이’를 주제로 1908년 최초의 창립기념행사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시대별 변화 과정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는 최초의 창립기념식 사진(1908년), 창립 50주년 기념연극 《강》 대본(1936년), 이화잔치 안내 책자와 티켓(1966년) 등 이화역사관이 소장한 사진과 아카이브 48점이 공개된다. 또한 이화역사관은 5월 19일~28일 총 6회에 걸쳐 전시 연계 프로그램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메이데이 이야기’를 운영하며 한국 여성교육을 선도해 온 이화의 창립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창립 140주년을 맞은 이화 캠퍼스는 전시와 기록, 축제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캠퍼스 곳곳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들은 이화 공동체의 활력과 연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본교, 주한프랑스대사관과 ‘여성·미래·연대’ 주제로 한·불 대화 개최
여성·문화·과학으로 연결된 한·불 140년 한국과 프랑스 여성 리더, 미래 사회 역할과 협력 모색 본교는 창립 140주년과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5월 18일(월) 오전 10시 LG컨벤션홀에서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공동으로 ‘여성, 미래의 힘 : 한·불 대화 140년’을 개최했다. 본교와 주한프랑스대사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산업, 문화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한국과 프랑스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사회를 이끄는 여성의 역할과 가능성을 조망하고,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향숙 총장(가운데),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오른쪽) 행사는 이향숙 총장의 개회사와 필립 베르투(Phillipe Bertoux) 주한 프랑스대사의 환영사로 문을 열었다. 이향숙 총장은 “한국과 프랑스는 지난 140년 동안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배우며 함께 성장해 왔던 동반자였다”며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의 140년을 함께 그려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사를 밝혔다.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여성 운동의 요람인 이화에서 '여성, 미래의 힘‘이라는 주제로 교류의 장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민간기업의 경영진, 문화 기관의 지도부, 그리고 과학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는 영감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세션 ‘리더십과 미래를 변화시키는 여성’에서는 이윤희 KBS 기자(신문방송·00년졸)가 좌장을 맡아 토론이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전 장관을 역임한 오영주 명예석좌교수(정치외교·86년졸)를 비롯해 엘리즈 첸(Elise Tchen) 프랑스 드론 기업 패럿(Parrot) 아시아태평양 CEO, 강명원 파나소닉 북미지부 CEO 겸 이화국제재단 이사(생활미술·85년졸), 프랑스 물류기업 세바로지스틱스코리아 조윤주 CEO 등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참여해 여성 리더십과 산업 변화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두 번째 세션 ‘문화와 상상력을 만들어가는 여성’은 프란시스 모리스(Frances Morris) 영국 테이트모던 미술관 명예관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프랑스 소설가 르 클레지오(Jean Marie Gustave Le Clézio), 이상문학상 수상자인 조해진 작가(교육학·99년졸), 가엘 드 메데이로스(Gaële de Medeiros) 프랑스 퐁피두센터 교류담당 이사,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 관장(동양화·81년졸)이 참여해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창의성과 여성의 역할을 조망했다. 세 번째 세션 ‘과학과 지식의 미래를 여는 여성’에서는 본교 화학·나노과학과 박소정 교수가 좌장을 맡고, 파스칼 세넬라르(Pascale Senellart) 프랑스 파리-사클레대학교 교수와 이윤실 대학원장(약학과), 전경화 첨단바이오·소재융합전공 연구교수와 알렉시나 올리에(Alexina Ollier) 양자나노과학연구단(QNS) 박사후연구원이 토론에 참여해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여성 연구자 역할과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조영진 국제처장은 “이화 창립 140주년을 기념하고 한·불 양국이 140년간 이어온 교류를 바탕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여성 리더들이 제시하는 통찰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AI 시대 미래교육 선도하는 이화, 4단계 K-MOOC 선도대학 선정
2015년부터 전 단계 연속 선정 AI·인문·예술 융합한 ‘이화형 미래교육’ 본격 확대 본교는 5월 19일(화) 교육부가 발표한 ‘4단계 K-MOOC 선도대학’에 선정됐다. 본교는 2015년 1단계, 2020년 2단계, 2023년 3단계 사업에 이어 이번 4단계 사업에도 연속 선정되며 온라인 공개강좌 분야에서의 우수한 강좌 개발 역량과 교육 혁신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교육부는 이번 4단계 K-MOOC 사업에서 AI·디지털 분야 중심의 평생학습 확대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하고, 자율 분야 7개교와 AI·디지털 분야 3개교 등 전국 10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본교는 AI 시대의 역사·예술·세계시민교육의 변화를 인문사회학적으로 조명하는 융합 강좌를 개발하고,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생성형 AI 및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초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술 중심 AI 교육을 넘어서는 포용적 AI 리터러시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본교는 향후 3년간 새로운 주제와 형태의 차별화된 강좌를 선보이는 한편, 국내 대학 간 학점 교류 활성화와 국제 교육 협력 확대에 있어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4단계 K-MOOC 참여 교수진 2026년부터 본교가 개발·제공할 강좌는 12과목으로, 1차년도(2026년)에 ‘언더독의 세계사: AI 시대 다시 쓰는 ‘오랑캐’의 역사(박민수 교수)’, ‘Post-SDGs 전환과 세계시민교육의 재구성(최윤정 교수)’, ‘모두를 위한 대규모 언어 모델(이선복 교수)’, ‘기술과 예술의 미학: 이미지, 매체, AI(김남시 교수)’의 강좌가 개설된다. 2차년도(2027년)에는 ‘새롭게 읽는 현대물리학과 인간사고의 변혁(김찬주 교수)’, ‘AI는 무엇을 기억하는가(양대헌 교수)’, ‘지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남종국 교수)’, ‘식락학-맛의 즐거움에 대한 과학적 이해(정서진, 김유리 교수)’ 강좌가 개발되며, 3차년도(2028년)에는 ‘From Hallyu to Hollywood(김윤지 교수)’, ‘정보와 인공지능의 수리적 이해(이준엽 교수)’, ‘데이터로 읽는 중국 기업사(정혜중 교수)’, ‘한국 동시대 미술의 확장(박은영 교수)’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교는 현재까지 총 47개의 K-MOOC 강좌를 개발했으며, 448회 강좌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매년 우수한 운영 실적으로 본교 다수의 강좌가 연차평가 우수 강좌로 선정되어 왔으며, 8명의 교수자가 유공자 장관표창을 수상하였고, 개설 강좌의 39%가 블루리본 강좌로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타 대학 교과목 및 교원 직무연수 강좌로 활용되고 있으며, 해외 MOOC 플랫폼에 탑재되어 운영된 바 있다. 이번 4단계 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본교는 인문·교육·예체능 등 기존 특화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AI와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강좌를 개발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지혜로운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임규연 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K-MOOC 선도대학 선정은 이화의 우수한 강의를 보다 많은 학습자와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이자,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사회적 지식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MOOC 강좌 개발 계획: 12개 교과목] 년도 전공분류 강의 유형 과목명 교수명 대계열 중계열 1차년도 (2026) 인문 인문과학 장기 언더독의 세계사: AI 시대 다시 쓰는 '오랑캐'의 역사 박민수 교육 교육일반 장기 Post-SDGs 전환과 세계시민교육의 재구성 최윤정 공학 컴퓨터·통신 장기 모두를 위한 대규모 언어 모델 이선복 예체능 응용예술 단기 기술과 예술의 미학: 이미지, 매체, AI 김남시 2차년도 (2027) 자연 수학·물리 ·천문·지리 장기 새롭게 읽는 현대물리학과 인간사고의 변혁 김찬주 공학 컴퓨터·통신 장기 AI는 무엇을 기억하는가 양대헌 인문 인문과학 단기 지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남종국 자연 생활과학 단기 식락학-맛의 즐거움에 대한 과학적 이해 정서진, 김유리 3차년도 (2028) 인문 언어·문학 장기 From Hallyu to Hollywood 김윤지 자연 수학·물리 ·천문·지리 장기 정보와 인공지능의 수리적 이해 이준엽 인문 인문과학 단기 데이터로 읽는 중국 기업사 정혜중 예체능 미술·조형 단기 한국 동시대 미술의 확장 박은영
이화 14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성황리 개최
5월 이화 캠퍼스에 울려 퍼진 축하의 선율 대강당·ECC 밸리에서 3,000여 이화 가족이 함께 본교가 창립 140주년을 맞아 마련한 가 5월 11일(월) 대강당 및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이화의 창립 140주년을 기념하고 이화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화 공동체 구성원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비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이향숙 총장, 이명경 총동창회장과 주요 보직자 등을 비롯해 재학생, 교직원, 동창, 의료원 등 3,000여 명의 이화 가족이 참여했다. 특히,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ECC 밸리에 설치된 EMAP 스크린을 통해 현장 공연을 생중계했다. 환영사를 전하는 이향숙 총장(오른쪽) 이향숙 총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이화의 140년은 시대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해 온 도전과 개척의 역사”라며, “이화는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이화’라는 비전 아래, 미래 인재 양성과 융합 교육·연구를 통해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대학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눔과 섬김’의 정신은 지난 140년 동안 이화의 중심을 지켜온 가치”라며, “오늘의 이화 역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연은 본교 음악대학 성악과 합창단과 소프라노 양귀비 교수, 박재은 교수, 반주 김미솔 교수의 ‘축배의 노래’로 문을 열었다. 이어 가수 홍이삭, 이예준, 김희재, 소찬휘, 정미조, NMIXX(엔믹스),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가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이화 140주년을 더욱 빛냈다. 특히 청중의 열띤 반응에 BOYNEXTDOOR가 예정에 없던 앵콜 무대를 선보이고, ECC 밸리 야외무대에서 실력파 밴드 N.Flying(엔플라잉)이 특별 공연을 펼치며 이화인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이화 창립 140주년 기념 는 이화 창립 140주년 기념일인 5월 31일(일) KBS 1TV 오후 5시 40분에 방영된다. 창립의 달인 5월을 맞아 캠퍼스에서는 이화역사관 특별전 , 조형예술대학 졸업전 , 140주년 대동제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5월 29일(금) 오전 10시에는 이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립 140주년 기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UniverCity’로 연결된 지속가능한 미래, 2026 지구건강포럼 성료
기후위기 시대, 대학의 역할을 묻다 대학·도시·시민이 함께하는 지속가능 미래 논의 글로벌사회공헌원(원장 하은희)는 이화 창립 140주년 및 원 창립 1주년을 기념해 5월 15일(금) 교내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2026 지구건강포럼(Planetary Health Forum 2026)’을 개최했다. 이번 글로벌 포럼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이 인류 건강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조망하고,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의 미래를 바꾸고 시민을 역량화하는 대학-도시(UniverCity) 기반 지구건강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을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질병관리청, 주한영국대사관, 세계은행그룹 한국사무소, 글로벌녹색성장기구, 환경재단, 한국국제협력단, 네이버, LG화학, 삼성E&A,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UNDP 서울정책센터, 컨선월드와이드, Planetary Health Korea Hub, 김앤장, 연세대학교 지구건강연구소, 국제보건의료학회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사를 전하는 이향숙 총장 이향숙 총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대학은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복합적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 플랫폼으로 기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포럼에서 제안하는 ‘UniverCity’의 개념은 도시와 대학이 긴밀히 연결되어 연구와 교육, 정책과 시민 참여가 함께 이루어지는 새로운 협력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 자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과 연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사무총장, 차지호 제22대 국회의원, 제이슨 알포드 세계은행 한국사무소장,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 이어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사무총장, 차지호 제22대 국회의원, 제이슨 알포드 세계은행 한국사무소장,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상협 GGGI 사무총장은 이화여대가 교육과 사회변화를 이끌어온 전통을 지구건강 의제로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차지호 국회의원은 이화여대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처럼 청년과 대학이 기후·보건 위기 대응의 핵심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제이슨 알포드 세계은행 한국사무소장은 이화여대의 ‘UniverCity’ 모델이 대학 연구와 도시 거버넌스를 연결해 글로벌 과제를 지역 실천으로 전환하는 유망한 접근이라고 언급했으며,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은 이번 포럼이 도시와 대학의 협력을 통해 지구건강과 기후행동을 확산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1부 ‘지구건강과 사회적 책임’ 세션 기조연사와 패널 및 주요 참석자 단체사진 이번 포럼에는 국제기구, 정부, 학계, 민간, 시민사회, 그리고 청년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캠퍼스와 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과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의 실천 전략을 논의하고, 지구건강(Planetary Health) 중심의 통합적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1부 ‘지구건강과 사회적 책임’ 세션 패널 토론 | 지구건강선언문 서명식 첫 번째 세션 ‘지구건강과 사회적 책임’에서는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환경오염 등 복합적 위기가 인간의 건강과 사회적 형평성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조망했다. 최종희 질병관리청 건강위해대응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산드로 데마이오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센터장, 김록호 Planetary Health Korea Hub 대표, 이태화 삼성 E&A 청정E솔루션개발팀장이 기조연사로 나서 지구건강 실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기후 책무성과 협력’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을 통해 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적 책임과 협력 방안에 대한 공중보건, 환경, 국제협력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지구건강 선언 및 서약을 통해 환경 보호와 건강 형평성에 대한 공동 의지를 천명했다. 2부 ‘UniverCity 비전 선언’ | 기조연사 질의응답 세션 두 번째 세션인 ‘도시-캠퍼스 혁신 및 차세대 리더십’에서는 대학과 도시를 기반으로 한 협력 모델과 실천 전략을 중심으로 지구건강(Planetary Health) 실현 방안이 논의됐다. 먼저 하은희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장이 ‘UniverCity Vision’을 발표했으며, 이어 이옥수 김앤장 지속가능성기후센터장, 키포람 싱가포르국립대학교 교수, 남영숙 본교 교수, 임동아 네이버 ESG 담당 임원, 이유진 LG화학 지속가능담당 부문장이 기조발표와 함께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세션 말미에는 ‘2026 이화 ESG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2026 이화 ESG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글로벌사회공헌원은 이화의 나눔 가치를 지역사회와 글로벌 사회로 확산하고 사회참여를 대학의 핵심 책무로 실천하고 있으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반한 교류·교육·연구·현장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캠퍼스 내외에서 실천 가능한 ESG 분야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4월부터 한달 간 ‘2026 이화 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26개의 아이디어(학부생, 대학원생 및 교직원 부문)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은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와 건강 문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고, 대학과 도시, 시민이 함께하는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글로벌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창립 140주년 기념 'EMAP 2026' 개최
≪천만은죽: 기후의 시간≫을 통해 기후와 예술의 만남 조명 백남준 서거 20주기 맞아 연계 전시도 함께 열려 조형예술대학(학장 문경원) 주관으로 본교가 주최한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이마프(Ewha Media Art Presentation, 이하 EMAP) 2026’이 5월 11일(월)부터 17일(일)까지 약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의 성원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하루 연장한 17일까지 운영됐다.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 작가의 본교 석좌교수 재직을 계기로 2001년 시작된 EMAP는 올해 이화 창립 140주년과 백남준 서거 20주기를 맞아 '기후 위기'와 '물의 감각'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이번 EMAP 2026은 프란시스 모리스(Frances Morris CBE, 테이트 모던 명예 관장) 전 본교 석좌교수가 자문을 맡았으며, 존 케네스 파라나다, 추성아, 임수영 큐레이터가 공동 기획해 기획전 ≪천만은죽: 기후의 시간(A Million Silver Bamboo: The Rain We Share)≫을 선보였다. EMAP 2026 포스터 ┃미디어아트 작품 상영 중인 ECC 밸리 ┃ 연계 전시로 진행된 백남준아트센터 기획 특별전 ≪천만은죽: 기후의 시간≫은 '물의 순환'을 전시의 구조로 삼아,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가 대기, 땅, 인프라, 몸, 바다 등 상호 연결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했다. 전시명인 ‘천만은죽(千萬銀竹)’은 장대비를 은빛 대나무에 비유한 고전문학의 표현으로, 폭우가 더 이상 예외적 사건이 아닌 21세기의 일상적 현실이 되었음을 시사한다. 이번 전시에는 니콜라스 가르시아 우리부루, 마르셀 브로타에스,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박민하, 전보경 및 백남준과 저드 얄커트 등 국내외 작가 40인의 작품이 소개됐다. 아울러 연계 전시로 백남준아트센터 기획 특별전 ≪백남준, 비디오스피어 생태학자≫가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1960년대 초기 텔레비전 실험을 보여주는 , 시공간을 사유한 대표작 , 전자 매체와 통신 기술의 발달을 예견한 등 백남준아트센터의 주요 소장품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EMAP 2026의 테마인 ‘천만은죽’에 맞춰 백남준 작가를 미디어 생태학자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망했다. 11일(월) 오후 7시 ECC 밸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이향숙 총장, 이명경 총동창회장, 프란시스 모리스 전 초빙석좌교수, 교무위원 및 구성원들, 동창들과 많은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음악대학(학장 곽은아)의 기획으로 '발레 & 12첼로' 공연, 현대무용, 한국무용 공연이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으며, 조형예술대학이 준비한 윤제호 작가의 레이저 퍼포먼스로 캠퍼스 전체가 140년의 역사를 품은 미래적 공간으로 새롭게 빛났다. EMAP 2026 개막식 현대무용 공연 ┃축사하는 이향숙 총장 ┃ EMAP 2026 개막식 레이저 퍼포먼스 이향숙 총장은 "올해는 창립 140주년이자 백남준 작가 서거 20주기를 맞이하는 해로, 그의 예술적 유산과 시대적 통찰을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라며 "동시대의 중요한 의제인 '기후 위기'와 '물의 감각‘을 미디어아트의 언어로 풀어내는 이번 EMAP 2026이 변화하는 세계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함께 성찰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4일(목) 오후 3시 30분에는 ECC 내 예술영화관 아트하우스모모에서 스크리닝 프로그램 '폭우(Heavy Rain)' 상영을 시작으로 큐레이터 토크, 백남준아트센터 박남희 관장 특강, 학생 작품 시상식(EMAPrize)이 진행됐다. '폭우' 스크리닝에서는 백남준, 구보타 시게코, 니콜라스 가르시아 우루부루 등의 작품이 상영됐다. 추성아 큐레이터는 "바람, 소리, 공기, 온도가 관람 경험에 스며드는 환경이 EMAP의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파라나다 큐레이터는 “"홍수와 가뭄을 극단적으로 오가는 교란으로 도래한 비의 의미를 감각적으로 마주하는 자리"면서 "기후 변화가 일상을 어떻게 재편하는지 추적하고자 물의 순환을 따라 프로그램을 다섯 개 장면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MAP 2026 큐레이터 토크 ┃EMAPrize 시상식 한편, 페스티벌 기간 동안 본교 조형예술대학 학부 및 대학원생들의 작품도 교내 곳곳에 전시됐다. 출품작 중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천예지(영상예술전공 박사과정) 학생이 최우수상을, 김민채(서양화전공)·김채연(디자인학부) 학생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밝은 미래를 여는 이화의학의 새로운 아침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홍보영상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홍보영상